옛날부터 된장과 간장은 모든 음식맛의 기본이며 그 집안의 전통이며 우리 식생활의 바탕이었습니다. 그래서 어느집안이나 그 집안 고유의 장맛을 대물림하며 지켜왔던 것 입니다. 우리의 장에는 우리 선조의 지혜와 문화가 그대로 녹아있는 것 입니다.

그런 중요함을 알기에 저희도 된장을 담그는 일만큼은 아무리 힘들어도 전통방식을 고집하고 있습니다. 동해된장은 무방부제, 무색소, 무화학 첨가물을 고집하며 단한톨의 유전자 조작콩도 허용하지 않습니다.

감사합니다.